커버력부터 광채까지, 피부 타입별 인기 쿠션 비교 정리

푸석푸석하고 갈라지는 머릿결, 드라이기와 고데기를 잠시만 쉬어도 금방 엉켜버리는 모발. 하지만 미용실에 자주 가지 못한다고 해서 좋은 머릿결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품 없이도 가능한 셀프 트리트먼트 방법을 중심으로, 머릿결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루틴을 소개할게요. 꾸준히 실천하면 확실히 달라지는 머릿결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먼저 혼동하기 쉬운 린스(컨디셔너)와 트리트먼트의 차이부터 정리할게요.
항목 |
린스(컨디셔너) |
트리트먼트 |
작용 위치 |
모발 겉면(큐티클
보호) |
모발 내부(영양
침투) |
목적 |
코팅, 윤기 부여 |
손상 모발 복구, 영양
공급 |
사용 빈도 |
매일 가능 |
주 1~3회 집중
관리 |
즉, 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주는 치료제 같은 역할을 해요. 따라서 방법과 순서에 따라 효과 차이도 크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트리트먼트를 하기 전 머리를 빗어 엉킨 부분을 정리해 주세요. 엉킨 머리를 풀면 트리트먼트가 모발 전체에 고르게 흡수되며, 영양 전달 효과가 커집니다.
TIP: 젖은 머리는 손상되기 쉬우므로 샴푸 전에 건조한 상태에서 빗질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뜨겁지 않은 미온수(약 35℃)로 샴푸해 주세요. 적당한 온도의 물은 모발의 큐티클을 부드럽게 열어 트리트먼트 성분이 속까지 잘 스며들도록 도와줍니다.
TIP: 샴푸는 두피 위주로 부드럽게 세정하고, 끝부분은 거품이 흘러내릴 때 닿는 정도로만 세정해 주세요.
트리트먼트 전엔 물기를 꼭! 제거해 주세요. 모발에 물이 너무 많으면 제품이 희석돼 흡수가 떨어지고, 효과도 약해집니다. 가볍게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축축한 정도만 유지하세요. 이 상태가 영양 성분 흡수에 최적화된 수분감입니다.
트리트먼트는 두피에 닿지 않도록 귀 아래부터 모발 끝까지 도포하세요. 손가락으로 모발을 가볍게 집어 누르듯 발라주면 더 골고루 흡수됩니다.
TIP: 손바닥 온도를 이용해 10초 정도 모발을 감싸면 흡수 효과가 높아져요. 또한 한 방향으로만 바르기보다 양쪽에서 눌러주는 방식이 좋습니다.
도포 후 5~10분 정도 방치해야 성분이 흡수됩니다. 이때 비닐캡, 샤워캡, 따뜻한 수건 등을 덮어주면 흡수력 상승 + 윤기 강화 효과가 있어요. 마무리는 미온수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히 헹궈주세요. 찬물 헹굼은 모발 표면을 정돈해주는 마무리 단계로도 좋습니다.
① 두피가 아닌 모발 위주 관리
트리트먼트는 두피에 바르면 모공 막힘, 유분 증가 등 부작용 발생할 수 있어요. 모발 위주로만 사용하고, 두피는 별도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② 고데기, 드라이기 사용은 최소화
트리트먼트 후 고온 기기 사용은 영양 성분을 다시 증발시킵니다. 자연건조나 찬 바람 마무리 드라이로 손상을 줄이세요.
③ 모발 상태에 따라 사용 주기 조절
손상 심한 모발은 주 2~3회, 보통 상태 모발은 주 1~2회, 건강한 모발의 경우 2주에 1회 유지용으로 사용 주기를 조절하세요.
④ 자는 동안 마찰 줄이기
수면 중 실크 베개커버나 낮은 베개 사용으로 머릿결 보호하고 머리를 너무 꽉 묶거나 젖은 상태에서 숙면에 들지 마세요
항목 |
주의할 점 |
물기 제거 |
너무 젖은 머리에 도포 시 트리트먼트 효과 낮아짐 |
도포 부위 |
두피에 닿지 않게 모발 중간과 끝부분만 도포 |
도포 후 시간 |
최소 5분 이상
방치 필요 |
헹굼 |
미온수+찬물 마무리 |
주기 |
손상도에 따라 주 1~3회 |
미용실에서 받는 고가의 헤어클리닉도 좋지만, 일상에서 꾸준히 관리하는 셀프 트리트먼트 습관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트리트먼트 루틴은 제품보다 ‘방법’이 핵심인 홈케어입니다. 매주 한두 번만 시간을 투자하면, 부스스했던 머릿결도 윤기 있고 차분하게 회복될 수 있어요.
당신의 머릿결은 오늘부터 달라질 수 있습니다. 셀프 트리트먼트, 오늘 한 번 시작해보세요.